전북대학교 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 이하 치대 동창회)가 모교 발전을 위해 '동창회원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치대 동창회는 지난 21일 도내 한 음식점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모교 후원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병선 동창회장은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오고 있다"며 "올해 1인 1구좌 약정을 계기로 소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전방위적 후원금 조성사업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거액의 후원자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치대 동창회 결산 및 감사보고, 올해 예산안 확정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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