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절도 들키자 상해 혐의 40대 구속

김제경찰서는 26일 사찰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발각되자 목격자를 언덕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강도상해)로 선모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20분께 김제시 금산면의 한 사찰에서 현금 600만원을 훔쳐 달아나던 중 최모씨(41·여)에게 들키자 최씨를 끌고가 3m 언덕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