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수 많이 참가 종주국 위상 높아져"
"전세계 32개국 5000여명의 태권도인이 전북을 방문,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잡아 기쁩니다"
태권도 엑스포조직위 고봉수 사무차장은 무주에서 열린 제4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선수단 규모가 늘어나며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맡았다.
그는 대다수 외국 선수·임원 관계자들로부터 원활한 경기진행과 숙식 및 편의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는 유럽지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 엑스포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졌다"는 그는 "이번대회만의 차별화를 갖기위한 정규 경기진행과 더불어 수준높은 세미나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013년에 무주 태권도공원이 완공되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찾을 것"이라며 "국제적 태권도 스포츠 발전에 큰 획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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