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 '아동 성폭력 예방' 캠페인 동참

여성가족부는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전북현대 소속인 이동국은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에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출연,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국은 딸 쌍둥이를 둔 아버지로, 평소 아동성범죄 추방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여성가족부는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동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

금융·증권전북은행 이끌 리더는 누구?···백종일 은행장 임기만료 임박

문화일반140년 만에 되살아난 ‘전라감영 접빈례’, 옛 외교의 품격을 잇다

문화일반전주문화재단, 2025 이팝프렌즈 예술상 수상 후보자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