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 이름을 명명한 훈련으로 전시상황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서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4000여 민·관 기관과 4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훈련이다.
군산해경은 북한의 안보 위협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이번 훈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가기관 청사 피격에 대비한 소산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며 경비함정 전시임무 부여, 국민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인력 충원 및 전시 긴급예산 지원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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