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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지역 대표 신문사 직접 보게돼 뿌듯"

전북사대부고·군산지역 초등학생 전북일보사 견학

12일 본사를 방문한 전북사대부고와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제작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들과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이 12일 오후 4시 전북일보사를 방문, 신문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전북사대부고 보리 독서기자단(지도교사 노연희) 동아리 학생 10여명과 군산 중동성결교회 NIE(신문활용교육) 모임(지도 이규영 집사) 소속 초등학생 10여명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신문 제작 과정과 신문 활용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문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기자의 안내를 받아 기사 취재와 편집,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컴퓨터 편집 시스템, 윤전기 등 신문사 전체 시설을 약 1시간에 걸쳐 꼼꼼히 둘러보았다.

 

전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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