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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연기 욕심나요"

소이현, 日후쿠오카서 '스타화보' 촬영

배우 소이현이 팜므파탈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은 "노출의 섹시함 보다는 여배우로서 카리스마 속에서 드러나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화보 촬영배경을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Sensitive'로 콘셉트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는 소이현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어린아이같은 순수함 부터, 여인의 고혹적인 매력, luxury한 우아함까지 소이현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이현은 "후쿠오카에서 3~4일이란 짧은 기간동안 머물며 촬영했는데 굉장히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곳이었다"며 "하지만 그곳 특산품이 명란젓만 있어서 촬영기간 내내 명란젓만 먹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윤서 역으로 출연중이기도 한 소이현은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팜므파탈적인 역할도 해보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향후 연기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소이현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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