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레인보우', 도쿄영화제 '최우수亞영화상'

신수원 감독의 영화 '레인보우'가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을 받았다고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아시아의 바람' 부문에서 상영돼 '이끼' '카멜리아'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한국계 프랑스인 우니 르콩트 감독의 '여행자'가 최우수 아시아영화상으로 선정됐다.

 

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39세 여성의 고군분투를 그린 '레인보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