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김성한 전 KIA 감독 초청특강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3일 김성한 전 KIA 감독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한 전 KIA 감독은 프로의식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와 같이 부안경찰도 프로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며 "목표의식을 위해 자기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승자로서 패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프로의 자세이다"고 강조했다.

 

김 전 감독은 이어 부안경찰서 야구동호회 '바라미'회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격려했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 야기도주 사건을 조속히 해결한 교통조사계 강운설 경사와 은주오 경장, 도난차량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범죄수사팀 김지만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

국회·정당국힘 전북도당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후보 모시기’ 총력전

경제일반[현장] “직접 보고 사니 좋아요”··전북농특산물 대잔치 가보니

경제일반“맛에 감탄·모양에 매료” 국산 밀 빵·과자에 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