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봄은 언제나 목마르다

실효습도, 주로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장기간 목재의 건조도를 나타낸 값. 대게 실효습도가 50%이하면 인화가 쉽고, 40%이하는 불이 잘 꺼지지 않으며 30%이하일 경우 자연발생적 화재 가능성이 높다. 약 5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가 최초로 불을 사용해 인류의 진화를 가속화 시켰지만, 불이 화재로 다가올 경우 일순간 모든 것을 앗아갈 수도 있는 법!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는 더욱 바짝 마르고 있다.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늘 얘기치 못한 곳에서 일어난다는 점! 항상 기억하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