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과 주말, 10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일부 학교가 등교일 재량휴업을 실시, 최대 6일 연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어린이날 다음날인 금요일 휴업하는 학교가 초등 25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2개 등 35개 학교이며, 다음날인 수업있는 토요일 휴업은 초등 1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이다. 어버이날인 일요일과 석가탄신일인 화요일 사이에 낀 9일 월요일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중간고사가 끝나 초등 270개, 중학교 100개, 고등학교 32개, 특수학교 6개 등 408개 학교가 재량휴업을 실시한다. 6일과 7일, 9일 모두 재량휴업을 실시하는 학교는 정읍 동화중 등 3개 학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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