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6월 2일 모의고사에 도내 재학생 및 재수생 등 2만4000여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되는 교육과정평가원의 평가는 수능의 출제경향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예비수능'의 성격. 도내에서는 언어영역에 2만3141명, 수리가 영역에 8792명, 수리나 영역에 1만4347명, 외국어 영역에2만3141명이 각각 응시했다. 사탐은 1만1944명, 과탐은 9028명, 직탐은 2106명이다.
시험은 수능과 똑같이 오전 40분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5분에 제2외국어 및 한문시험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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