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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서 승용차-버스 추돌…3명 부상

11일 오전 5시37분 고창군 대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66㎞ 지점(목포 기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가 넘어지면서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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