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13일 PC방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정모씨(3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10분께 남원시 향교동 이모씨(29)의 PC방에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협박하고 컴퓨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이 PC방에서 선배 김모씨(37)가 인사를 받지 않고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인근 주점에서 흉기를 들고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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