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방경찰청, 익산 수박농가 응급복구 작업

 

전북지방경찰청은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의 수박 농가에 경찰관과 전·의경 2개 중대를 지원해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이날 비닐하우스에서 물 빼기 작업과 수박 넝쿨제거, 물에 잠긴 수박을 걷어내고 찢어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전·의경 등 경찰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며 "장마, 태풍 등으로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