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덕진경찰서, 민관합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2일 저녁 7시부터 덕진구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덕진서 청소년지도위원과 시민경찰학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에서는 동네 슈퍼 등 영세 자영업자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와 판매할 경우 벌금과 과징금 부과 내용 등을 설명하는 등 계도활동에 주력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부모와 학교의 지도감독을 벗어나 일탈행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접촉차단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