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부문 대상에 광주예고 김재식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총장배 '제22회 순수무용경연대회'와 '제12회 생활무용경연대회'가 지난 28일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치원·초·중·고교 학생 및 일반인 3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제22회 순수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 부문 대상은 작품 '사계'로 출전한 광주예고 김재식(3학년)이 받았다.
박희태 실용무용지도학과장은 "우석대는 무용의 교육적 효과와 학생들의 예술적 기능을 높이고, 역량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해 학교 무용과 무용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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