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지아이조2' 합류

한류스타 이병헌이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을 맞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지.아이.조2'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다이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12몽키스' 등으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는 극중 정의의 팀 '지.아이.조'를 처음 만든 원조 '지.아이.조' 멤버로 출연한다.

 

'지.아이.조2'에는 전편의 주인공인 채닝 테이텀, 이병헌, 레이 파크 외에 '더락'으로 불리는 프로레슬링 선수 겸 배우인 드웨인 존슨과 에로디 영, 레이 스티븐스 등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1편에 이어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지.아이.조2'는 내년 6월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