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사기계 빼돌린 직원 입건

익산경찰서는 4일 4대강 공사 현장에서 고가의 공사기계를 훔친 하청업체직원 이모씨(5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3일 오후 3시께 익산시 웅포면 금강 1공구 4대강 공사현장에 있던 김모씨(49)의 소음기(2000만원 상당) 2개를 평소 알고 지내던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현장에서 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수하면서 원청업체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