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스마트폰 판매 사기 20대 영장

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인터넷 중고판매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박모씨(28)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인터넷 모 중고판매 사이트에 '휴대전화를 구매한다'는 글을 올린 강모씨(24)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사진을 전송한 뒤 시중보다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16만원을 가로채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36명으로부터 6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