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칸이 선택한 그 영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칸느 영화제 수상작 특별전

▲ 칸느 영화제 대상作 '자전거 탄 소년'
▲ 황금종려상 '트리 오브 라이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2월 기획 상영전으로 '칸느 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을 진행한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느(Cannes)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칸느 영화제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 영화의 예술적인 수준과 상업적 효과의 균형을 잘 맞춤으로써 세계 영화 만남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으며 세계적인 영화산업의 집결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지난해 5월에 열린 제 64회 칸느 영화제 수상작 4편이 상영된다.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자전거 탄 소년'(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감독상의'드라이브'(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 남우주연상(장 뒤자르댕)을 수상한 '아티스트'(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트리 오브 라이프'(렌스 멜릭 감독)을 만날 수 있다.

 

15일부터 29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구 완산보건소, 전주영화제작소 4층).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