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순창중앙초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도내 여초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순창 실내다목적구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순창중앙초는 전남 광양서초와 함께 여초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경기에서 여초부 1위는 광주 문화초, 2위는 대전 내동초가 차지했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충남 신례원초 A팀이 1위, 광주 상무초가 2위, 전남 고흥동초 A팀과 경기 대월초 A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복식 경기에서는 충남 신례원초 박동희-최정락 조가 남초부 1위, 광양서초 이세희-김혜미 조가 여초부 1위를 차지했으며, 도내 선수는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정구연맹과 순창군통합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순창군·순창군통합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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