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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는 뷔페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6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주시내 T 뷔페에서 회와 초밥 등을 먹은 뒤 설사,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과 식당의 음식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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