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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12일 전북은행 김종원 본부장(맨 오른쪽)과 군산지역 임직원 등이 군산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12일 군산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전북은행 김종원 본부장과 군산지역 임직원들로 구성된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온누리전통시장상품권을 이용, 과일, 채소 등의 생필품을 구입해 파랑새지역아동센터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장보기물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매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을 앞둔 다음주 18일에도 고창상설시장에서 장보기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원 본부장은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매월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은 전통시장과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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