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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505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13건을 포함한 505억 원 규모, 총 11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하며 입찰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소재 창고가 감정가 25억4000만원의 60%인 15억2000만원에, 또한 동일 소재지와 근접한 근린생활시설이 감정가 64억1000만원의 60%인 38억4000만원에 공매에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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