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백토고개 도시가스 배관 파손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께 군산 백토고개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공업용수관 이설공사 도중 지하에 매설된 직경 300㎜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가 누출되면서 인근 아파트 8개 단지 등 4900여세대의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직후 인근 도로가 통제됐으며, 도시가스 회사 관계자들이 긴급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쳐 오후 3시께부터 가스 공급이 재개됐다.·

이일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