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희망 콘서트에는 바리톤 고성현 한양대 교수(50)를 비롯해 전주장로합창단, CTS전북방송 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한양솔리스트앙상블 등이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고씨는 이탈리아의 푸치니 국제 콩쿠르와 밀라노 국제 콩쿠르,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유명 극장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며, 그 공로로 난파음악상, 젊은 음악가상, 옥관 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스튜디오와 선교센터 증축기금으로 쓰여질 희망 콘서트 티켓은 성도들에겐 1만원, 일반인에게는 5만원에 판매된다. 문의 063)277-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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