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은 전북본부, 中企 설 특별자금 100억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설을 앞두고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총 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설 특별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특별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하여 17일부터 2월 8일까지 업체당 2억5000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또한 금융기관이 대출취급 기간중 신규 취급한 대출 실적의 50%이내 해당액을 C2자금(연리 1.25%)으로 지원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