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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임용 합격률 83.2% 전국 1위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사진)가 자체적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2013학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 임용 합격률이 83.2%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임용 합격률은 작년 72.8%보다 무려 10.4p가 상승한 수치로,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주교대에 따르면 올해 초등교원 임용시험에서 416명이 응시해 346명이 합격, 초등교원의 꿈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유광찬 총장은 "지식전달에 대한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르침을 준 교수와 예비교사로서의 참스승의 길을 쫓아 열심히 공부에 정진한 학생, 모교 발전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온 동문 등 모든 구성원들의 결실"이라며, "내실있는 교육으로 좋은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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