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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1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원룸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전모(22)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집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전씨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려는 데 가스 냄새가 났고 불을 붙이자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에 원룸에서 수도배관 공사를 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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