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성폭행 혐의 탤런트 박시후 "강제적 관계 아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탤런트 박시후 씨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씨의 동생이자 매니저인 박우호 씨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과 술자리를 가진 점에 대해 인정한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변함없는 믿음과 큰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대해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다만 일련의 상황과 관련해 팬 여러분이 우려하는 위력 행사는 없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연예인 지망생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박씨에게 성폭행을당했다며 지난 1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