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최선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도내에서 모두 100여 회의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나뉘고, 대학별 전형 요강도 달라진다.
전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올해 모두 100여 차례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014 대입 지원전략 및 서울대 입시설명회(4월20일) △입학사정관제 특강(5월11일) △권역별 입시설명회(5월13~24일) △수도권 주요대학 입시설명회(6월8일)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8월10일)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12월2일) 등 대규모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또 5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권역별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관련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대규모 입시설명회 외에도 각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진로설명회가 90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후에도 설명회 개최를 신청하는 학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대입진학지도지원실 관계자, 고교 진학부장 등 도내 대표강사 외에도 대교협 대표강사, EBS 강사, 대학 입학관리 관계자, 입학사정관 등으로 강사풀을 꾸려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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