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교 51명 10~14일 실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와 전북도교육청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은행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주오송중학교 외 16개교, 51명의 학생이 참여해 10일에서 14일까지 전주시내 NH농협은행 17개 영업점에 3명씩 배치돼 실질적인 은행 업무와 고객응대, 신토불이 농산물 판매 등 NH농협은행의 모든 업무를 체험한다.
농협은행은 영업점별로 멘토를 지정해 직장의 근무수칙 및 예절, 학생들에게 생소한 은행 업무에 대한 지도와 함께 평소 은행에 대한 궁금증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김문규 본부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주기 위하여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건강한 지역교육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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