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가득한 한 주였다. 기대했던 박인비 선수의 메이져 대회의 그랜드 슬램 등극을 골프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다음기회로 미뤄야한다. 에비앙 마스터스가 LPGA 메이져대회로 승격되면서 기회는 더 남았다고 생각한다. 박인비의 그랜드 슬램 등극을 기대했지만 그 몫을 최나연 선수가 채워 주리라 희망했지만 아쉬움만 가득한 대회로 기록되었다.
백스윙을 하다보면 크게 오버스윙을 하는 골퍼나 너무 작은 스윙을 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접하게 된다. 이 같은 동작들은 구력이 오래된 골퍼나 구력이 오래되지 않은 초보골퍼들도 주의하지 않으면 쉽게 범하는 실수다.
사진1에서 확인하는 톱스윙 시 오른쪽 팔꿈치의 역할이다. 사진1과 같이 오른쪽 팔꿈치가 올라가게 되면 오버스윙이 쉽게 나오게 되고, 클럽의 헤드가 스윙 플레인에서 많이 벗어나게 된다. 또한 다운스윙할 때 오른쪽 겨드랑이가 붙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스윙 타이밍이 나빠져 좋은 임팩트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사진2의 동작은 너무 낮은 경우의 동작이다. 오른쪽 팔꿈치가 낮으면 스윙 플레인이 낮아져 스윙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져 거리 내는데 불리하다. 또한 몸과 같이 회전이 쉽게 이루어져 공이 훅이 나기 마련이다.
사진3의 동작이 적절한 오른쪽 팔꿈치의 위치라 하겠다. 각도로 본다면 90도 보다는 낮아야하며, 45도보다는 높은 것이 좋다. 자신의 팔꿈치의 높이를 확인해보고 45도~90도 사이에 맞춰보는 연습을 하면 스윙 플레인이 좋아지며, 임팩트 타이밍이 좋아져 맘에 듣는 샷을 쉽게 날릴 수 있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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