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7월 주식거래량·대금 모두 증가

전북지역 주식투자자들의 지난달 주식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13년 7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식거래량은 2억2435만주로 전월에 비해 13.49%(2667만주)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전월보다 1982억원 증가한 1조179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순매수는 212만주로 지난 5월부터 3개월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비중은 거래량 기준 1.30%, 거래대금 기준 0.85%로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코스피)의 경우 금호종금, 넥솔론, 신일산업, KODEX 레버리지, STX 팬오션 등의 순을 보였고 거래대금은 SK 하이닉스, KODEX 레버리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등의 순으로 많았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종목은 이화전기, 테라리소스, 국제디와이, 태창파로스, 옴니시스템 등으로 거래가 활발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