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력거래소 "어제보다 수요 70만㎾ 많아…전압조정"

전력거래소는 13일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전력수요가 70만㎾가량 더 올라가고 있어 오전 9시7분 비상조치로 전압조정을 시행했다"고밝혔다.

 

전압조정을 통해 약 77만㎾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날 예정된 수요관리 대책은 절전규제 230만㎾, 산업체 조업조정 125만㎾,  주간예고 35만~70만㎾, 수요자원시장 10만㎾, 선택형피크요금제 10만㎾ 등이다.

 

오전 9시20분 현재 공급능력은 7천703만㎾, 수요는 7천2만㎾로 예비력  700만㎾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시간대별 수급 전망에서 오전 11시 예비력이 387만㎾까지 떨어져관심 단계, 오후 2시 237만㎾로 주의 단계, 오후 3시에는 160만㎾까지 하락해 경계단계가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년 후 익산 미래 청사진 그린다

고창[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