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개 지점 외 은행동지점 추가 개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대전금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에 인접해있는 대전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하여 지난 2008년 대전지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유성지점과 2012년 대덕테크노밸리 외 2개 소형영업점을 개설하며 대전지역 영업망을 넓혀왔다.
올해에도 전북은행은 26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에 은행동지점(지점장 박제식)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영업망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에 대전의 중심인 중구 은행동에 은행동지점을 개점함으로서 대전지역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배기철 밀라노21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은행동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김한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은 행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며 "역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은행동지점 개점으로 대전지역에 모두 6개의 지점망을 구축하면서 대전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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