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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군대 의문사 사건 다뤄

1980년대 군 복무 중 의문사한 허원근 일병의 사인에 대해 항소심 법원은 지난달 1심을 뒤집고 자살로 판단했다.

 

이 사건에 대한 여러 조사 기관의 판단 번복만 수차례. 그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은 29년째 계속 중이다.

 

MBC 'PD수첩'은 3일 오후 11시 20분 이와 같은 군 의문사 사건을 추적한 '내 아들은 자살하지 않았다' 편을 방송한다. 방송은 군 의문사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이유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23구의 시신이 장례를 못 치르고 군 병원 냉동고에 안치돼 있고, 군부대 봉안소의 유골 146구도 아직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군에서는 여전히 5일에 1명꼴로 자살이 발생한다.

 

제작진은 병사의 사망을 개인 문제로 치부하는 국가에 맞서 많은 유가족이 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싸우는 현실에 주목한다.

 

제작진은 국방부의 군 의문사 사건 수사 체계의 폐쇄적이고 경직된 구조에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또 합리적인 초동수사와 검시 제도의 확립이 필요하다 강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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