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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도기업 890개…99%는 中企

지난해 부도를 낸 국내 기업(법인)은 890개로 이중 99.3%인 884개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기업 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의원이 중소기업청 등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도업체 수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1886개에서 2009년 1364개, 2010년 1142개, 2011년 967개, 2012년 890개로 5년 연속 감소했다. 이는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수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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