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2013년 전북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농구과 배구·축구·배드민턴·피구·족구 등 12개 종목으로 나눠 전주 기린중학교 등 10여개 학교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 중 전북피구연합회(회장 이재호)와 전주대 생활체육학과 주최로 전주 효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피구대회는 순발력과 민첩성·유연성을 기르는 스포츠로 관심을 모았다.
피구대회에서는 군산 미장초등학교와 군산 진포초등학교가 초등 남·여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증등부에서는 고창여중이 1위에 올랐다. 우승팀에게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전국피구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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