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2차례에 걸쳐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뮤지컬에는 4000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여했다.
JB전북은행은 문화적 혜택을 상대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시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그룹 홈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대하고 그 외에는 3000원에 입장권을 배부해 장애아동의 후원 성금을 모금했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의 눈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세나사업을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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