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500여명 레이스
2013 전북도지사기 클럽대항 육상대회가 27일 오전 10시 남원춘향체육공원에서 열려 군산마라톤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북도육상연합회(회장:박병익)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군산월명마라톤, 현대자동차마라톤, 순창육상연합회, 익산마라톤, 남원마라톤, 정읍마라톤, 김제지평선마라톤, 부안마라톤, 진포마라톤, 익산서동마라톤, 진안마라톤, 군산마라톤, 임실마라톤, 김제마라톤 등 25개 육상 동회회 회원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성범 시의회 의장 등이 축하해줬다.
육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 하면서 한해를 결산하는 대축제로 자리로 마련됐으며, 종합순위 1위는 군산마라톤, 2위는 남원마라톤, 3위는 군산월명마라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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