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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금고에 농협 재선정

전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4년간 예산을 관리할 교육금고로 농협은행을 재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농협과 전북은행이 제출한  교육금고 신청 제안서를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예금과 대출 금리, 이용 편의, 금고 관리 능력, 교육기관 기여와 교육청과의 협력사업 등을 평가했다.

 

농협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교육예산의 수납, 보관, 세출금 지급, 여유자금 예치·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농협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교육금고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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