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BS "'리얼체험' 이연두 등 브라질서 무혐의 판정"

"약초 밀반출 혐의 벗어…오늘 밤 현지 떠날 예정"

브라질서 약초 밀반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과 출연자인 탤런트 이연두(29)가 현지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KBS가 15일 밝혔다.

 

KBS 홍보실은 "제작진 두 명과 이연두 씨가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에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밤 현지를 떠나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지 조사 과정에서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촬영 전 인디오 관리청의 정식 허가와 인디오 부족의 정식 초청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고 촬영과정 중 아무런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리얼체험…' 출연자인 이연두와 담당 PD, 카메라감독, 현지 코디네이터  등 네 명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마또그라스에서 '아마존 3부작'  촬영을 하다 약초 밀반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억류됐다.

 

 이어 13일 브라질 사법당국에의해 1차 공판을 받고 현지 한 호텔에서 26일로 예정돼 있던 2차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KBS는 이들이 경찰에 체포된 배경으로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다"며 현지 코디네이터가 족장에게서 약초 두 봉지를 선물 받았을 뿐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제작진과 이연두는 약초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들은 KBS의 적극적인 해명과 브라질 한국대사관의 지원으로 브라질  사법당국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얼리티 교양 프로그램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는 지난 8월 21일부터 정규  편성돼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되고 있다.

 

 극한의 상황과 거친 현장을 연출  없이 헤쳐나가고 세상과 사람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유지한다는 취지로 연예인들이 지구촌 오지 곳곳을 찾아 진기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무주군수 선거, 이해연 예비후보 전격 사퇴… 황인홍 3선 굳히나

지역일반“공군이 꿈입니다”… 남원 학생이 전한 광주 하늘의 감동

부안김종규 “사퇴는 꿈에도 없다”…단일화 결렬 책임 김성수 측에 돌려

완주국영석, 무소속 출마 선언… 완주군수 선거 유희태와 ‘양자 대결’

완주완주에 24시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