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9일 오후 5시 30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창사 특집 프로그램 ‘네 꿈을 펼쳐라’를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소통과 공감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즉석 설문조사, 자유 토론 등의코너로 꾸며진다. 걸그룹 시크릿과 쥬얼리의 멤버들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베트남 여행을 다녀오고 병영 체험을 한 영상도 전파를 탄다.
배우 최수종과 최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과 차윤경 한양대 교수, 이주여성 이진주 씨, 이다도시 숙명여대 교수 등 10명의패널이 참여한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일반인 패널도 자리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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