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올해 중소기업에 1600억 지원

창업·경쟁력 강화 950억 등 책정

전북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올해 총 16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원되는 중기 육성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950억원, 경영안정자금 6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50억원이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융자한도를 종전 10억원에서 13억원으로 늘렸고(전략산업기업은 한도 16억원), 대출금리는 5.3%를 유지하되 기업부담을 4.3%에서 4%로 낮춰 기업은 이자부담이 연간 3억원 가량 감소하게 됐다. 융자기간은 시설자금 3년 거치 5년 상환, 운전자금 1년 거치 2년 상환이다.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는 3억원(일자리 창출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한도 5억원)이다.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해야 하며, 전북도의 이차보전은 일반기업 2%, 일자리 창출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3%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