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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훈련부터 '부상 경계령'

월드컵축구 하대성 가벼운 부상

▲ 이근호 등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파라나주 포즈 도 이구아수시의 아베시 경기장에서 달리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전지훈련 첫 훈련에서부터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하대성(베이징 궈안)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두 이구아수시의 아베시(ABC) 경기장에서 치러진 훈련에서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이어서 홍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를 긴장하도록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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