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더커자산운용 지분 매각을 위한우선협상대상자에 JB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순위협상자로는 윤홀딩스를 선정했다.
매각 지분은 파산재단 미래저축은행이 보유한 대출 담보 지분 90.1%와 파산재단진흥저축은행과 경기저축은행의 지분 각 4.95% 등 총 100%다.
예보는 미래저축은행 등이 작년 4~7월 파산함에 따라 파산관재인으로서 작년 7월부터 이들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매각에 착수했다.
예보는 JB금융지주와 세부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른 시일 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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