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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서울 반포지점 개점

▲ JB전북은행 서울 반포지점 개점식이 26일 김한 전북은행장과 이강영 반포1동 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JB전북은행은 26일 서울시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반포지점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이강영 반포1동 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JB전북은행은 서울 지역에 11호점인 반포지점을 추가 개점해 인천 지역 3개 지점과 더불어 수도권에 모두 14개 지점을 구축하게 됐다.

 

김한 은행장은 “수도권 지역은 지역 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지역”이라며 “JB전북은행은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과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 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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