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문화원(원장 최성미)과 섬진강댐관리단은 내년으로 다가온 섬진강댐 건설 50주년을 앞두고 댐의 역사문화가 담긴‘옥정호 이야기 풍경을 담다’라는 책자를 내놓았다. 관공서와 주민센터 등에 비매품으로 제공될 화보집은 가로 22㎝에 세로 27㎝ 크기로, 105쪽 분량에 걸쳐 모두 1000부가 제작됐다.
화보집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 건설과정이 당시의 사진 게재와 함께 부연설명으로 꾸며졌다. 또 수몰민의 애환이 담긴 산야와 주거모습을 비롯 주민들의 생활상과 당시 학교에 다니던 이 지역 학생들의 졸업사진 등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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